박태문 포토에세이

2014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겸 아시아 선수권대회 아시아에서는 2011년 청송군이 최초로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향후 2015년까지 5년간 연속 개최될 예정이다. 추운 겨울, 그 겨울을 제대로 즐기는 선수들의 에너지가 진정한 프로임을 느끼게 했다.

호미곶의 상징,, 상생의 손 바다와 갈매기, 그리고 상생의 손을 담아내기에 바쁜 관광객들.. 추운 날씨에도 추억을 담아낸다.. 오른손은 바다에 8M의 높이로,, 왼손은 광장에 3M의 높이로,, 1999년 12월 제작되었다.

문무왕릉 (사적 제158호) 신라 문무왕의 해중왕릉(海中王陵)이다.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앞바다에 있다. 삼국통일을 이룩한 문무왕이 자신의 시신을 화장하여 유골을 동해에 묻으면 용이 되어 침입해 들어오는 왜구를 막겠다고 한 유언을 따라서 장사한 것이다. 이 바위를 대왕..

손수건 한 장 하늘 높이 던지면,, 금방이라도 파란물이 들것 같은 하늘이 시원하다.. 고랭지 채소밭 그리고,, 풍력발전기

금방이라도 공중전화기 벨이 울릴 것 같다.. 막연한 기다림이 돋는 풍경

생태계 박물관 우포늪... 원시적 저층늪이 그대로 간직된 우포늪 70여만평에 이르는 천연 늪속에는 희귀동식물이 서식하는 동식물의 천국이다. 우포늪은 국내 최대 규모로, 천연의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어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광활한 늪지에는 수많..

감은사지 (국가 사적 제31호) 경주 토함산에서 흘러내려 동해바다로 흘러가는 대종천이 용이 머물렀다는 용다리 앞을 지나는 자리에 세워진 감은사지... 신라 문무왕이 당나라의 힘을 빌려 고구려와 백제를 멸한뒤 새 나라의 위엄을 세우고, 왜구를 부처의 힘으로 막아내고자 이곳에 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