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전국 12대 생태관광단지 중 한곳인 태화강 일대에 다양한 색상을 자랑하는 6천만여 송이의 양귀비가 만개했었다..
도심의 빌딩숲과 십리대밭 대숲의 바람이 서로 교차하면서 더욱 생동감이 느껴진다..
붉디 붉은 양귀비와 하얀 안개초가 뒤섞인 길을 걷는,,
사람들도 꽃처럼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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