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갑사 해탈문
속세를 벗어나 정토 세계로 들어간다는 해탈문..
이 문을 들어서면 속세의 번민과 고뇌를 벗어나 부처님 품안으로 든다는 의미가 있다.
4월 초파일이 코앞이라,, 형형색색의 만월등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층석탑과 대웅전
2층으로 이루어진 대웅전의 모습이 단아하면서 묵직하게 다가온다..
보물 1443호로 지정된 도갑사 오층석탑
1987년 전남도 유형문화재 제151호에서 2005년 보물로 승격, 지정됐다
고려초기 조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산사와 더블어 5월이 짙다..
많은 사람이 찾지 않는듯, 고요한 경내..
단청에 무늬가 선명하다..
복잡하고 세심함을 요하는 작업일텐데... 생각하다가 갑자기 누군지도 모르는 화공이 존경스럽다..
멋, 단정함.. 그리고 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