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라의 풍경

연말 불우이웃돕기

박태문 2018. 1. 3. 14:14




부산가톨릭사진가협회 불우이웃돕기 행사

일시 : 2017년 12월 9일


20여명의 사진가협회 회원들과 함께 부산 아미성당에 모여 모아진 물품과 성금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하였다.

카톨릭센타와 협회에서 일부 지원받고 28명의 회원들이 기부해 주셔서 올 겨울도 훈훈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따뜻한 마음으로 모아진 풀품을 전달할 때마다 전달하는 사람도, 전달받는 사람도 모두 행복해지는 듯 하다.







아미성당의 천국 도서관








성당에서 바라본 마을 전경









추운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회원님들









성당앞에 놓인 물품들...

누군가에게 아주 따뜻한 선물이 될 준비중..








방문할 가정의 명단과 주소를 확인하고 있다.









손을 무겁지만, 마음은 행복하게~^^









가정으로 방문하는 것이라, 주소를 찾기까지 조금 어렵다.









든든히 식사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추운 몸을 녹이며, 말벗이 되어드리고~









미소처럼 행복한 일들 많이 있으시길요~









마음을 전하니, 되려 내 마음이 행복으로 가득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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