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 법수면 강주마을 뒷편 밭에 해바라기 군락..
주변에 크고 작은 공장들이 들어서면서 주거환경이 나빠지자 몇년 전부터 강주마을 주민들이 해바라기를 심기 시작했다고..
샛노랗게 피어난 해바라기가 마을 분위기를 밝게 해주었고, 만개한 해바라기를 보려고 전국에서 인파가 몰려들어
올해 벌써 제 3회째 해바라기축제도 개최되었다.
법수면 일대 강주ㆍ황사ㆍ문현ㆍ대평ㆍ내송 등 5개 마을 주민들이 합심해 축제를 개최했다.
8만㎡에 150만 그루의 해바라기군락을 보기 위해 가족, 연인들의 발길이 계속되는 곳,,
강주마을..
가을의 품에 풍덩 안기듯,, 여유와 가을의 정취가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