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라의 풍경

태화강

박태문 2014. 6. 26. 15:22

 

 

 

보는것과 담는 것은 미묘한 차이가 있다..

가능한한 느낌 그대로, 그 곳에 서 있는 그대로의 느낌을 전달하고자 노력하는데,,

막상 사진이라는 평면에 작품을 담고보면,,

느낌은 없고 '순간'만 있는 것 같은 약간의 아쉬움이 늘 남는다..

 

울산의 젖줄 태화강.. 

처음 홍수방지용으로 대밭을 형성하였으나 지금은 울산 태화강의 명물이 되었다.

그 명물인 십리대숲을 고스란히 되살려 공원화가 되어 지금은 온 시민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시원한 하늘과 함께 울산의 태화강 일대를 담아보며,,

나의 느낌 또한 전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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