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것과 담는 것은 미묘한 차이가 있다..
가능한한 느낌 그대로, 그 곳에 서 있는 그대로의 느낌을 전달하고자 노력하는데,,
막상 사진이라는 평면에 작품을 담고보면,,
느낌은 없고 '순간'만 있는 것 같은 약간의 아쉬움이 늘 남는다..
울산의 젖줄 태화강..
처음 홍수방지용으로 대밭을 형성하였으나 지금은 울산 태화강의 명물이 되었다.
그 명물인 십리대숲을 고스란히 되살려 공원화가 되어 지금은 온 시민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시원한 하늘과 함께 울산의 태화강 일대를 담아보며,,
나의 느낌 또한 전해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