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라의 풍경

제비꽃

박태문 2014. 4. 14. 15:07

 

 

제비꽃

 

너무 흔한 꽃이어서 사람들은 주의깊게 보지 않는다..

그래서 어떠한 수식어도 붙지 않는 것일까?

 

제비꽃이 필 무렵, 고향을 떠나갔던 제비가 되돌아온다라는 이야기가 있다..

 

별명으로는 오랑캐꽃, 병아리꽃, 씨름꽃, 외나물, 장수꽃, 반지꽃, 앉은뱅이꽃, 봉기풀, 숩쿨, 아즌배기꽃(제주) 등...

다양하게 불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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