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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장이

박태문 2014. 5. 28. 15:20

 

 

토기장이

 

숙련된 토기장이에게서 베어나는,, 손 끝의 예리함..이 느껴진다. 

뜨거운 불가마를 통과해야만이 완전하고 온전한 그릇이 되겠지..

그렇게 온전한 무언가가 되기 위해서 힘든 고난을 이겨내야 한다..

그릇도,, 사람도..

가끔,, 원치않는 힘든시간이 닥쳐올 대,,

그 고난뒤에 있을 찬란한 미래를 꿈꿔야 한다..

저 그릇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