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라의 풍경

전주 한옥마을

박태문 2016. 5. 13. 09:44




 


 









 



 

전주 한옥마을에 들러 쉬었던 남향재..

전주 한옥마을은 1930년을 전후로 일본인들의 세력확장에 대한 반발로
교동과 풍남동 일대에 한옥촌을 형성하기 시작한 것으로 유래된다.
일본인 주택에 대한 대립의식과 민족적 자긍심의 발로였던 것이다.

요즘은 관광지로 유명세를 타면서 젊은이들도 한복을 대여해서 곱게 차려 입고
마을을 누비는 모습을 어렵지않게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