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라의 풍경 밀양 위양지 박태문 2015. 5. 14. 15:10 밀양 위양지는 신라와 고려시대 이래 농사를 위해 만들어졌던 둑과 저수지이다. 둑에 이팝나무가 한창 그 하얀 꽃망을 터뜨리며 멋진 풍광을 자랑한다. 이팝나무는 밀양8경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이 무렵 출사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