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라의 풍경
봄을 알리는 홍매화
박태문
2015. 2. 26. 17:09
홍매화
통도사 '영각' 앞에 고귀한 절개를 지키듯 서있는 매화나무 두 그루.
한 그루는 흰 꽃이 피는 백매화요, 한 그루는 홍매화이다
이 홍매화는 통도사 창건주인 신라시대 자장율사(590~658)의 법명에서 비롯됐다고 하여 '자장매(慈藏梅)'라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