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라의 풍경

은행나무길

박태문 2014. 11. 14. 15:53

 

 

 

 

 

 

 

 

 

 

 

 

 

 

 

 

 

 

 

 

 

 

 

 

경남 거창거창읍 의동마을 은행나무길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자 가을 낭만을 즐기려는 타지 사람들로 붐빈다.

노오란 은행잎이 떨어져 바닥에 쌓여도 그 잎이 쉽게 변색되지않아,,

가을을 더 길게 느끼게해주는 고마운 녀석이다..

폭신한 노란 카펫위를 사뿐히 걸으며 가을을 만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