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풍경

신당공소

박태문 2014. 6. 19. 14:18

 

 

장미와 마리아상..

 

 

 

 

 

 

초연히 기도하기 좋은 주님의 집이다..

 

 

 

 

 

 

훔쳐보는 이의 마음이 이러할까?

같은 장소, 같은 모양인데 약간의 은밀함이 느껴져 좋다..

작지만 더 또렷이 보이는 마리아상..

싱그런 초록과 어우러짐이 예쁘다..

 

 

 

 

 

 

신당공소 전경

처음 건축되었을때보다 천정의 높이를 더 올렸다.. (원목으로 보이는 윗부분)

한적하여 기도드리기 좋은 곳이다.

 

 

 

 

 

 

 

십자가를 하늘을 배경삼아 담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