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라의 풍경
봄 앞에서..
박태문
2014. 2. 20. 15:30
분홍 꽃잎,, 성급하게 얼굴을 내밀었다가
한바탕 폭설로 화들짝 놀라,,
그 볼이 더 분~홍으로 물든다.
그렇게
남녘은
봄이 코앞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