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라의 풍경

눈속의 새

박태문 2014. 2. 20. 15:18

 

 

 

 

배가 고파서일까?

새들은 사진기를 들이대면 이미 그 자리에 없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렇게 예쁜 모습이 앵글에 담겼다.

 

눈이 내리면 새들은 경계를 게을리 하는가 보다..

 

얇디 얇은 새의 다리가 나뭇가지 같다.

털신이라도 놓아주고 싶다..